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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마음의 안정과 사색의 힘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사는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글자 하나하나를 손으로 옮기며, 작가의 생각과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러한 경험을 선사할 필사하기 좋은 책 5권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 책들을 통해 깊은 사유의 세계로 들어가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세요.
1. 데일카네기 100일 필사
- 저자
- 데일 카네기
- 출판
- 다산북스
- 출판일
- 2025.01.22
《데일 카네기 100일 필사》는 데일 카네기의 명언과 지혜를 통해 자기 계발의 길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한국 최초의 데일카네기트레이닝 마스터인 최염순 대표가 선정한 명언들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매일 5분씩 필사하며 자신의 생각과 실천을 기록하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성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각 장 끝에 실린 일화는 카네기의 가르침을 더욱 생생하게 체감하게 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더 나은 어휘를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
- 저자
- 이주윤
- 출판
- 빅피시
- 출판일
- 2024.11.20
이주윤 작가의 필사 책은 현대인의 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어휘와 표현법을 통해 글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으며, 필사의 구체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하여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일상에서 글감을 찾고 꾸준히 쓰는 비법을 알려주어 작가로서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매일 10분씩 필사하는 시간을 가지면, 정제된 언어와 깊이 있는 문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필사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3. 나만의 필사책 어린 왕자(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출판
- 마음시선
- 출판일
- 2021.03.25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독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필사가 아닌, 나만의 손글씨와 그림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제공합니다. 따뜻한 색감과 두꺼운 종이, 넉넉한 그림 공간은 독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며, 처음 읽는 아이들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게 돕습니다.
하루 한 페이지씩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편집된 구조는 독자에게 성취감을 줍니다. 정성스럽게 글을 쓰며 《어린 왕자》의 깊은 메시지를 되새기고, 나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필사를 통해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4. 마음에 쓰다 지혜의 말 필사책
- 저자
- -
- 출판
- 스토리두잉
- 출판일
- 2024.12.25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제공하는 이 책은 동서양의 위대한 현인들의 270개 잠언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88개의 덕목을 7개 장으로 나누어 구성된 이 책은 독자가 직접 필사하며 자신의 인생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스리 오로빈도의 철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한 지혜의 말들은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끼며 몸으로 실천하는 과정을 이끌어줍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경전과 현인들의 설명은 독서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삶의 원칙을 배우고, 지혜로운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우리의 내면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하기 (윤동주시 필사책)
- 저자
- 윤동주
- 출판
- 파란책
- 출판일
- 2016.02.15
윤동주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이 책은 그의 생애와 시가 어떻게 하나로 엮여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정지용의 서문처럼, 윤동주의 시는 슬픔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깊은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시는 하늘과 바람, 별과 같은 절실한 꿈으로,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줍니다.
문익환 목사의 회고처럼, 윤동주는 고요한 내면을 지닌 사람으로, 그의 시를 통해 우리는 그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윤동주의 시적 세계를 필사하며 그의 감성을 직접 체험하게 해 줍니다. 독자는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윤동주의 내면을 이해하고, 그가 남긴 슬프고도 아름다운 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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